집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TO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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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공동주택 생활이 대부분인 우리나라 주거환경을 고려한 집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순서는 순위와 상관없고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푸들

푸들

 전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프랑스의 국견인 푸들입니다. 영리하고 훈련성능이 뛰어나며 사람을 잘 따르고 소통하는 반려경입니다. 곱슬거리는 털이 얼굴을 덮고 있어 귀여운 외모를 가졌으며 털빠짐이 적어 집안에서 키우기 좋은 견종입니다. 사교적이고 애교많은 성격으로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기도 하지만 혼자 있는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돌봐줄 사람이 없이 혼자 사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2. 말티즈

말티즈

 개들의 귀족이라 불리우며 날때부터의 애완견인 말티즈 입니다. 길고 비단같이 매끄러운 새하얀 털은 흰색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와도 들어맞아 인기가 많은 품종입니다. 지적이고 우아하며 밝고 활발합니다. 또한 작은몸집에 비해 용감하며 사람의 마음을 잘 감지하여 어리광이 능숙한 강아지입니다. 털빠짐이 적은편이라서 단점이 거의 없어 집안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입니다.

 

3. 말티푸

말티푸

 말티즈와 푸들의 개량종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핫한 강아지중 하나입니다. 미국 LA에서 시작된 견종으로 수 많은 헐리웃 배우들이 키우는 강아지로 유명한대요. 푸들과 말티즈의 장점이 모두 있고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으며 털빠짐이 적어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입니다.

 

4. 치와와

치와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치와와 입니다. 치와와는 의외로 테리어 기질을 가지고 잇어 다른개와 상대할 때에도 지지 않으려는 습성이 강합니다 질투심이 강하여 주인을 독차지하려는 습성이 있지만 자립심 또한 강해 주인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어 혼자 사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강아지입니다.

 

5.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

 나이가 먹을수록 한층 더 변모해가는 대기만성형 외모가 매력적인 품종인 요크셔테리어 입니다. 소형강아지로 털빠짐이 적은 편이며, 아이때와 어른때의 모습이 확연히 달라 매력적이며 이름에서 나타나듯 테리어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자립심이 강한 강아지입니다. 영리하고 인내력도 강한편이여서 집안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입니다.

 

6.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

 인기로 보자면 1위도 아깝지 않지만 털빠짐이 많아 추천 강아지로 고민하던 포메라니안 입니다. 하지만 털빠짐을 커버할수 있는 좋은 장점들도 많아 포함시키게 되었습니다. 먼저 보호본능을 이르키기에 충분한 여우를 닮은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는 언제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공처럼 부풀어 오르는 털은 포메라니안의 풍채와 우아함을 자아내기 충분합니다. 영리하고 체구에 비해 대담한 성격을 지녔으며 호기심과 애교가 많아서 항상 주인을 독차지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좋게 말하면 '나는 너만 보인단 말이야!' 나쁘게 말하면 집착이 심한 편입니다.

 

※ 주의사항으로는 다리 골격이 약한 편이므로 높은곳에서 뛰어내리지 못하게 하고 칼슘섭취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7. 비숑프리제

비숑프리제

 중소형견으로 분류되어 크기는 다소 크지만 이거 빼고는 장점이 너무 많은 키우기 쉬운 강아지 비숑프리제 입니다. 여러 매체에서 다뤄저 인기가 많은 강아지 인데요. 서커스에 출연할 정도로 똑똑한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튼튼하고 밝고 명랑한 강아지 입니다. 특히 인형같은 외모로 원산국인 프랑스와 더불어 인기가 대단합니다. 솜사탕처럼 부풀어 오르는 털은 미용하기에 따라 무궁무진한 연출이 가능하고 털빠짐도 적어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입니다.

 

8. 시츄

시츄

 명나라 황제에게도 사랑을 받았던 뼈대있는 강아치 시츄입니다. 소형견으로 사교적이고 친근하며 머리까지 좋아서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강아지입니다. 또 사자같은 머리로 사자견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털빠짐이 적고 냄새도 많이 나지 않는 편이라서 가정견으로는 제격입니다. 활발하고 익살맞지만 주인이외에는 잘 따르지 않는 새침데기의 면모도 보여주는 시츄를 마지막 추천 강아지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우리나라 주거환경을 고려하여 집안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집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이지 집에서 알아서 크는 강아지가 아닙니다. 각 견종별로 케어방법이나 교육, 영양섭취등 견주분들께서 신경 써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신경쓰면 쓸 수록 사랑받으면 받을수록 사람도 그렇듯 반려견 또한 아름답고 건강하게 변모하게 됩니다. 애완견이 늘어감에 따라 유기견 문제도 사회적 이슈를 낳고 있는데요. 사람에게는 가족,친구,애인, 직장동료등 주변에 많은 이들이 있지만 반련견에게 가족,친구,애인은 견주님 밖에 없습니다. 부디 사랑과 관심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키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